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

여자에게 어필하는 남자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어느 날 티비를 보는데 소녀시대와 카라가 한 코너에 나오더군요. ‘세상에 이런 드림팀이 있나’ 하면서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봤습니다. 그러던 중 소녀시대가 이상형을 말하는데

티파니왈 ‘전 좀 나쁜 남자요’
제시카왈 ‘저도 나쁜 남자요’(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수영왈 ‘저는 저보다는 일에 충실한 남자요’

이는 사실상 ‘나쁜 남자’에게 몰표를 준 것과 같습니다. 사실 나쁜 남자가 인기 있는 것은 이 시대의 유행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쭉 그래왔던 것인데 지금에 와서야 사람들이 자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은 과거 픽션 속에 포장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이제서야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점점 사람들이 감정에 솔직해 지면서 ‘나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우리는 조금 더 ‘사랑’(남녀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름답게 포장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있는 그대로 바라봐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성이 보는 남자는 세 종류입니다. Beta Male, Jerk, 그리고 Alpha Male. 이 세 부류는 ‘굳이 대응시키자면’ 흔히들 말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로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Beta Male = 착한 남자, Alpha Male = 나쁜 남자, Jerk = 못된 남자).

이 세 부류에 대한 설명으로 '남성의 매력'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 Beta Male(착한 남자)

착한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충성합니다. 꽃을 사주고 외모를 칭찬하며, 비싼 밥을 사주고, 집까지 차로 바래다 줍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를 너무나도 원하고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녀만이 세상의 목적이고 그의 즐거움은 오로지 그녀에게서만 나옵니다. 내 취향은 없고 오직 그녀 취향만 있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 그녀에게 허락을 구하며 당신 자체를 그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착한 남자가 겪는 오류는 ‘그의 행동이 대부분 DLV(Demonstration of Lower Value)’라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와 같은 Beta Male의 행동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구걸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은 남성이 자기보다 부족하기에 자신에게 충성한다고 여깁니다(이는 감정적인 것이고 여성을 탓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더욱 큰 오류는 이미 위와 같은 행동을 다른 여자에게도 똑같이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전히 소설과 드라마, 혹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착한 남자의 행동이 여성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충고합니다. 그러나 서설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일종의 오류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흔히들 말하는 사랑, 즉 넓은 의미의 사랑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이렇게 착한 남자의 행동이 로맨틱하다거나 여성의 사랑을 얻게 해줄 것이라고 여겨지는 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덕관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흔히들 말하는 호혜주의, 내가 상대에게 이익을 얻은 만큼 나도 상대에게 잘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는 것은 아닌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자주 강조하지만 인간은, 특히 여성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호혜주의라는 도덕관념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상대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어쨌든 이제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돈을 쓰는 행동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착한 남자가 소개팅녀에게 비싼 밥도 사주고 비싼 선물도 사줬다고 해보죠. 이때 소개팅녀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행동이 DHV(매력 높음의 표현)일까요 DLV(매력 낮음의 표현)일까요?

연애초기에 (그 외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큰 돈을 쓰는 행위는 ‘자신의 부족함을 돈으로 메우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DLV가 됩니다. 여성은 당신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남자가 자기보다 부족하니까 자기를 위해 돈을 쓴다고 느낍니다(동시에 ‘봉잡았다’라고 느끼는 여성도 있습니다 – 물주를 만났으니까요).

또한 이러한 행위는 사실 여성의 ‘사랑’(노골적으로는 여성의 몸)을 얻기 위함이라는 목적을 감추고 펴는 물질적 공세입니다. 즉 돈을 주고 여성을 사는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설사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던 남자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물질적 공세를 편다면 있던 정도 떨어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이런 남자에게 마음을 열면 여성으로서는 물질과 자기 자신을 맞바꾸는 것을 허락하는 셈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성도 자신의 사랑을 돈에 판다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높은 여성일수록 착한 남자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이 사귀기도 전에 비싼 밥과 선물을 사주는 남자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위와 같습니다(강조하지만 감정입니다, 여성이 실제로 ‘아 내 성을 사려는 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말로는 ‘부담된다’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담에 여성은 즉시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게 됩니다(제1강 여성의 방어본능 참조).

또 착한 남자에 대한 여성의 인식은 ‘가식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충성을 바치며 원하는 것이 결국 무엇인지 여성의 잠재의식은 너무나 잘 알고 있죠. 설사 당신이 아무리 진심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자신에게 이유 없이 퍼주는 남성에게 여성이 느끼는 감정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실 착한 남자들은 여성을 얻기 위해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충성에 아무런 사심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사심이 없다면 집착 자체가 없어야 합니다).

착한 남자의 가식적인 면은 특히 여성이 프로포즈에 대해 거절했을 때나 이별을 통보했을 때 드러납니다. 평소에는 아무 바램 없이 주는 척 하다가도 막상 여성에게 상처를 받으면 쌓였던 억울함을 한번에 표출하는 것이죠. 이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매력에 상당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내가 이 정도 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성은 잘못이 없습니다. 느껴지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니까요.

저렇게 폭발하는 경우 외에도 착한 남자는 은연 중에 생색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이거 어디어디가서 힘들게 구해 온 거야’, ‘내가 밤새 준비한 이벤트야’. 이런 말들이 여성에게는 작지만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Beta Male은 여성에게 충성합니다.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며, 가끔씩 들어주지 못할 때에는 자신이 큰 잘못이라도 한 것 마냥 미안해 하죠.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행동은 DLV입니다.

실제로 여성보다 과분한 남자라면 여성에게 이렇게 충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성하지 않아도 다른 더 나은 여성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부터 이러한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의 뇌에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감정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또 착한 남자는 주관이 없습니다. 그녀가 하자는 데로 하고 그녀가 좋아하는건 다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녀에게 자신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눈치보고 항상 그녀의 의견을 먼저 묻습니다.

제1강에서 설명드린 여성의 특징 중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이 ‘여성의 소극성’입니다. 여성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만큼 여성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회적인 비난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리드하고 잘못한 판단을 했을 때 책임져야 하는 것은 ‘남성’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진도를 나가야 하는 것도 남성이오, 번호를 따고 먼저 전화해야 하는 것도 남성입니다. 심지어 여성의 잘못에 대한 핑계거리가 되어줘야 하는 것도 남성입니다.

특히 스킨쉽 진도를 여성에게 맡기는 남성은 최악입니다. 이는 여성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이죠. 여성에게는 적어도 책임회피하려는 남성보다는 실패하고 책임지는 남성이 더 매력적입니다.

또, 여성은 자기 주관이 없는 남성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자기 하라는 대로 행동하는 남자가 매력 있을까요? 존경의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매력(Female Power)을 시험하는 대상이 될 뿐입니다.

착한 남자에게 존재하는 세상은 그녀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착한 남자를 지배하는 마인드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마인드는 그의 사회적 부족함(neediness)과 Low Value를 드러냅니다. 다시 말하면 제3강 ‘남자의 매력요소’ 중 ‘사회적 증거’ 부분과 대응됩니다.

주변에 다른 즐길 거리가 많은 남성(예를 들어 일에 심취 한다든지, 좋은 친구들이 많다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세계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사람)과 오로지 그녀 밖에 없다고 외치는 남성 중 여성이 매력을 느끼는 남성은 전자입니다. 어떤 여성도 너밖에 없다며 달려드는 남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력이 높아 주변에 항상 여자가 있는 남성이라면 저렇게 행동할까요? 많은 여성을 접해봤고, 지금도 여자들이 달려드는 남성이라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심리상태는 ‘너를 놓치면 난 다른 어떤 여성도 만날 수 없어’라는 자신감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Pre-selection 된 적이 전혀 없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여성의 남성 친구, 직장 동료들에 대한 질투나 시기를 표출합니다.

그 외에도…

착한 남성은 재미가 없습니다. 너무 쉬워서 여성에게 ‘도전’이 되지 못합니다. 비싼 물건이 좋아 보이는 법이오, 손에 잡히지 않는 목표가 위대해 보이는 법입니다.

또한 다음 행동이 쉽게 예상 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오늘은 100일 기념일이니까 엄청난 선물을 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착한 남자는 그런 선물을 주기 때문에 여성은 아무런 재미가 없습니다. 남성이 아무리 신경을 써서 이벤트를 해줘도 여성은 별 감흥이 없는 것이죠.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기는 말 같지만, ‘예측 가능한 남자는 매력 없습니다.’ 결말이 뻔한 영화는 재미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착한 남자는 항상 논리적인 대화만 합니다. ‘이건 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 한다’ 논리를 그대로 말합니다. 여성은 논리적인 대화보다는 감정적인 대화에 더 흥미를 느낍니다. 논리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남자를 원하죠. 따라서 무슨 일이 어떻다는 것을 말할 때에는 느낌을 위주로 말하셔야 합니다. 무엇을 느꼈는지, 감정이 어땠는지.

특히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남자들은 보통 열을 내서 얘기하기 바쁜데 사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지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지식을 뽐내는 것처럼 느껴지죠. 자랑하는 남자는 매력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식한 척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여성에게 흥미가 될 수 있는 것을 얘기하시라는 뜻입니다.

# 어감이 안 좋게 되었는데 제가 비난하는 것은 ‘착한 남자’ 그 자체가 아닌 위와 같은 개개의 특질들입니다. 정말로 마음씨 착한 남자분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착하다’는 성질 자체는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3) Jerk(못된 남자)

못된 남자는 매너도 없고 막되먹은? 뭐 그런 의미입니다. 착한 남자의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여성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여성을 업신여기고 못 되게 구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못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는 그래도 연애생활에 더 성공적이라는 것입니다.

못된 남자는 적어도 재미는 있습니다. 여성에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워주고 또 쉽게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여성을 분노케 했다가도 다시 비행기를 태워주죠.

당신이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여성에게 전달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그녀에게 있어 영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성은 자신의 영향을 받는 남성 (약한 남성)보다 자신이 영향 받을 수 있는 남성(강한 남성)을 원합니다.

반면 착한 남자는 여성에게 영향 받을 뿐 아무런 영향력이 없습니다.

(4) Alpha Male (나쁜 남자)

나쁜 남자(Alpha Male)에 대한 설명은 제3번 강좌에 자세히 해 드렸습니다. 나쁜 남자를 Alpha Male로 연결짓는 이유는 실제로 나쁜 남자의 특징행동들 대부분이 제3번 강좌에서 다룬 Alpha Male Trait를 보여주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남자의 건방지고 유머스러운 행동은 사회적 만족(not needy)를 나타냅니다. 여성에게 칭찬 대신 불평을 늘어 놓는 것도 이러한 면을 드러내죠. 스스로 자신감이 있기에 여성에게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성에게 증명을 요구하죠. ‘너 성적은 잘 나오냐?’ ‘요리는 잘하니?’ ‘너 대체 잘하는게 뭐야-_-’. 또, 다른 남자들을 질투하지 않죠. 질투하지 않는 남성이 매력적인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건 말건 신경 안씁니다.

그녀: 나 어제 대학교 때 친구들 만났었는데. 거기에 예전에 나 좋아했던 애도 왔어.
나: 그렇구나.
그녀: … 어떤 남자였는지 안궁금해?
나: 응.
그녀: 칫, 자신만만하시네.

또 생색내지 않습니다. 선물도 던져주죠.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
이러한 행동은 부담감을 없애 여성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것이 착한 남자의 비싼 선물보다 나쁜 남자의 싸구려 선물이 여자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이라도 그 속에 어떠한 의도가 느껴진다면 여성도 마냥 좋아할 수는 없게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싸구려 선물이라도 나쁜 남자가 주는 선물은 순수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더욱 감동하게 됩니다.

나쁜 남자는 자기 주관이 강합니다. 굳이 여성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또 까다롭습니다. 무엇이든 OK하는게 아니라 좋고 싫음이 있고 눈이 높습니다. ‘너는 좀 눈에 안찬다’, ‘넌 여자로 안보여’(DHV).

이러한 행동으로 여성은 당신을 우습게 보지 않게 됩니다. 즉 착한 남자의 경우처럼 이용의 대상이 아닌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죠.

나쁜 남자는 스스로에 만족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든 안 하든, 다른 남자를 만나든 안 만나든. 이렇게 나쁜 남자는 집착이 없기 때문에 상대 여성은 이런 남성에게 ‘부담감’보다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방어기제(제1강 참조)도 작동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서 그에게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남들에게 영향받기 보다는 상대에게 영향을 주며 자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나쁜 남자는 자기 주관대로 여성을 리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잘못된 판단에 비난을 받을 줄 알고 사과할 줄 알고요. 여성에게 돈을 쓰는 대신 오히려 얻어 먹습니다;;;;(그러고도 큰소리칩니다).

‘여성과 논쟁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적당히 하다가 져주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어떠한 행동에도 영향받지 않습니다. 여성이 가끔씩 다른 남자와 비교하며 도발(이는 무의식적으로 남성을 테스트하는 행위입니다)하는 경우가 있는데 Alpha Male은 이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죠.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포용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성의 두뇌는 위와 같은 나쁜 남자의 특징 행동들을 매력으로 받아들입니다. 그의 행동에서 그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자신감 넘치고 능력 있음을 감지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는 연애에 있어 더욱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결론

착한 남자가 갖는 오류는 ‘사고방식(Mind-set)’ 그 자체에서 나옵니다. 실제로 연애상담글의 대부분의 문제사항은 그 상황 자체가 아닌 그 상황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심리상태’에 있습니다.

‘연락을 할까요 말까요?’
‘여친이 문자를 씹네요 어떻게 해야 하죠?’
‘이 처자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가요?’
‘소개팅녀가 너무 조건을 따지네요’
‘저는 어장관리인가요?’

위 글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심리적인 열세’입니다. 즉 이미 스스로 ‘자신은 상대 여성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연애에 임하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서 ‘여유’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연히 상대 여성도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반대로 나쁜 남자라면 똑 같은 상황에 놓여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고 이러한 여유(not needy)있는 태도에서 상대 여성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 여유, 자기확신 등의 내공?을 쌓는 것을 ‘Inner Game’이라 하고 반대로 작업기술을 익히는 것을 ‘Outer Game’이라 합니다. 작업기술 자체가 좋은 Inner Game에서 나오는 행동들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작업기술을 몰라도 Inner Game만 강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업기술을 익혀도 Inner Game에서 지면 관계를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Beta Male과 Alpha Male의 차이는 오로지 ‘사고방식’에 있습니다. 오늘까지 Beta Male 이었던 분도 당장 내일부터 Alpha Male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자기 자신을 (미치도록)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제 강좌 글도 의의가 있는 것이겠죠.

물론 내일 당장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변화는 성공을 만들고 성공은 변화를 촉진합니다. 천천히 해나가다가도 언젠간 엄청난 가속을 받고 있는 자신을 반결하시게 될 겁니다.

제 글이 더 나은 여러분들을 위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클리앙에서 원저작자인 palmuser님께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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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오 | 2009/06/24 23:14 | 많이본글 | 트랙백(11) | 핑백(2) | 덧글(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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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yst Isle at 2009/06/25 12:53

제목 : 부담된다는게 무슨뜻인가를 말해주는구나.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아하 그렇구나~한 4년동안 뭔 뜻인지 몰랐습니다.근데 내가 싫은건 싫은터라 저는 굳이 착한남자, 나쁜남자의 카테고리에 묶이지 않을것 같네요.-.-;;;;;;;당신은 어떤타입?...more

Tracked from Life in ...... at 2009/06/25 15:06

제목 : 난 이미 나쁜 남자.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그녀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하면 안절부절 못 했었다. 핸드폰을 부여잡고, 한시간에 여러통의 문자를 보내고, 행여 5분 이상 답이라도 없으면 '통화'버튼을 누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속이 다 쓰릴 지경이었다.부모님 생신 선물에 들어가는 돈은 어떻게든 아끼려고 노력하면서, 그녀와의 100일에는 장미 100송이를 안겨줬었다. 100일, 200일, 300일, 그녀의 생일, 화이트 데이. 모든 기념일을 신경써......more

Tracked from Sin prisa, S.. at 2009/06/25 16:32

제목 : 착한 남자, 나쁜 남자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 착한남자, 나쁜남자 그리고 추가로 Jerk까지 잘 분류가 된 글이라 트랙뷁. 그리고 설명만 보자면 나 역시도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게 맞는 듯 하고; 근데 그건 저 분류가 착한 vs 나쁜 으로만 분류가 되어있기 때문이고. 나 취향은 엄연히 말하면 나쁜 남자보다는 강한 남자다. 강하고, 나를 리드해주는. 그리고 좀 어른스러운. 나와는 반대된 성향의 사람. 절대 못된 소리 찍 내뱉 는걸 좋아하는......more

Tracked from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들.. at 2009/06/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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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체만 놓고 본다면 '착한남자'쪽이 당연히 좋아요그런데 이상하게도 현실은 왜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죠?어쩌면 매력있는 남자의 대부분이 '나쁜남자'이고 매력 없는 남자의 대부분이 '착한남자' 이기 때문일지도?그럼 반대로 매력 있는 남자는 나쁜남자고 그렇지 않은 남자는 착한남자인건가?아이고 어려워라...more

Tracked from 조실장이 글을 쓰기로 .. at 2009/06/25 20:41

제목 : 난 그랬었구만...=_=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트랙백을 타고 가서 글을 읽어보면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난 아무리 봐도 저기에서 설명하는 착한남자에 드는 부류였다...._-_하지만 이젠 달라!글을 읽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알아가면서 많이 깨달은 바가 있기에-!!그리고 내 난생 처음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하지만 예전에 저랬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음....참 찌질했구나 나OTL...more

Tracked from 강철의 액시움 at 2009/06/25 21:35

제목 : 결론은 이런 남자가 좋다는 것이네.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선물도 던져주죠.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이러한 행동은 부담감을 없애 여성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것이 착한 남자의 비싼 선물보다 나쁜 남자의 싸구려 선물이 여자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이라도 그 속에 어떠한 의도가 느껴진다면 여성도 마냥 좋아할 수는 없게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싸구려 선물이라도 나쁜 남자가 주는 선물은 순수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더욱 감동하게 됩니......more

Tracked from 에로界 at 2009/06/25 22:04

제목 : 충분히 공감된다으!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저희 아버님과 어머님 관계를 보면 그렇더군요.의처증이 있는 아부지에게 어무님이 매력을 못 느끼시더라요.제가 보면서도 답답한 아부집니다.-----------------------하지만 나쁜남자가 좋다는 점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군요.그래서 저 스스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1. 착한 남자. 2. 못된 남자. 3. 나쁜 남자.1은 상대에게 반한 남자.2는 매너 ......more

Tracked from sanghee's me.. at 2009/06/26 14:05

제목 : SP의 생각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는 내 입장에서는 나름 수긍이 간다....more

Tracked from Trust No 1 at 2009/06/26 16:04

제목 : 어쩐지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 어쩐지 내가 누구한테 잘해줘봐야 부담스러워만 하더라만. 다 때려치고 나쁜 남자가 되자....more

Tracked from Here, Now, I.. at 2009/06/27 02:31

제목 : 여자들 앞에서는 이야기할 수 없는 연애이론?
0. 남자 입장에서야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즉효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이론이다. 저 강좌의 지난 시리즈를 읽어봤는데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았다. 다만 근본적으로 여성을 객체화하는 이론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 여자라면 아주 싫어할 거라는 점은 분명히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굉장히 미국적인 이론인데, 정작 미국에서는 저 이론을 따르는 남자가......more

Tracked from 파란만장 Mr. Yu at 2009/10/10 08:27

제목 : 나쁜 남자가 됐어야 하는군..
나쁜남자, 착한남자에 대한 끝장 정리니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왔어요~연애 초기만 해도 나는 어느 정도 나쁜 남자 지역에 있었는데...사귀다 보니 내가 어느새 착한 남자 지역에 들어간 걸지도 모르겠내...어쩌면 나 스스로가 가진게 없다고 인정한 그 순간우리는 이미 끝장나기로 예약된 것일지도 모르겠군언젠가 본 글에서는 남자는 실연에서 사랑을 배운다는데도대체 얼마나 더 배워야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걸까?하긴 지금 나의 문제는 이론적인 부분이 ......more

Linked at 그렇게,그렇게 : 나쁜 남자,.. at 2009/06/2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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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디 at 2009/06/25 20:38
누가 그런걸 모른답니까...........

그럼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연예인이랑 결혼했겠네.

뭐 초딩도 아니고. 못알아듣는 '척' 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좀 쪼다같다..

그러니까 주제파악하고 비슷한 외모의 여자한테 데쉬하라고..

무슨 넘사벽인 여자한테 한껏 들이댓다가 안돼니까 내탓이야 -_-;


그리고,

내가 썻듯이,

매너남 착한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많거든...


그말이었다.

Commented by 웃긴다 at 2009/06/26 01:27
/에디 ?? 연예인이랑 결혼하겠단 소리가 왜나오지 난 여자한테 들이댔다가 차였다는 말은 한적도 없는데 혼자서 스토리를 짜내고 있네. 그리고 님 탓한적도 없는데
그리고 매너남 착한남자 좋아하는 여자 많은데 어쩌라고 ? 누가 그런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이 이상하댔나? 그런 사람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야.

요는 일단 외모라는거다 ㅡㅡ 못생긴 남자가 주제파악을 해서 별로 예쁘진
않지만 맘에 드는 여자한테 대쉬를 했지만 그 여자가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고
못생긴 남자한테 지까짓께 감히 라고 생각하는건 상황은 뭐냐 그럼 ?
Commented by 에디 at 2009/06/28 02:12
연예인 이야기가 왜 나오냐니... 연예인이 바로 님이 말하는 객관적
으로 잘생긴 외모아님? 다른사람 보기에도 잘생긴사람.

근데 여자들이 다들 연예인이랑만 사귀나? 다 대략 비슷비슷 한
외모끼리 잘 만나서 사귀잖수.. 외모는 약간 개인적인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가끔 뭔가 넘나드는 연인이 있을지 몰라도 솔직히 대부분 끼리끼리 만납
니다. 님께서는 객관적으로 잘생긴 사람이 있고 못생긴 사람이 있다고
쓰셨는데, 맞는 말이라구요. 근데 못난 여자가 잘생긴 남자랑 어떻게 사귐?
그반대는? 결국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된다구요.

객관적 외모를 보지않는 극소수의 사람을 왜 만나길 기대해야 하나요?
그냥 나랑 비슷하다 싶은 사람과 사귀라고요. 기대하지말고....

한마디로 님이 객관적으로 못생겼는데 그걸 신경안쓰는 극소수의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말 이잖아요. 기다리긴 뭘기다려 대체.



요는 일단 외모라는거다 ㅡㅡ 못생긴 남자가 주제파악을 해서 별로 예쁘진
않지만 맘에 드는 여자한테 대쉬를 했지만 그 여자가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고
못생긴 남자한테 지까짓께 감히 라고 생각하는건 상황은 뭐냐 그럼 ?


이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 뭐긴 뭡니까? 그 주제파악 못하는 여자가 바로 내가 말하는 주제파악
못하는 인간인데요 'ㅅ' 알아들은 것 같긴 한데, 왜 동문서답인건지..


Commented by 재키 at 2009/06/25 10:01
착한남자 이야기 중에서 "예측 가능한 남자는 재미 없습니다"라는 말이 무척 적절하네요.
뭐, 물론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습니다만은.
Commented by 착선 at 2009/06/25 10:29
음..지난 일들을 생각해보니 저는 착한남자에 가깝네요. 여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려면 저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는건가요
Commented by KillinS at 2009/06/25 11:18
연애"만" 생각하면 잘 들어맞지만 결혼까지 고려하게되면 그닥...
Commented by IEATTA at 2009/06/25 11:39
연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연애의 기준과 결혼의 기준이 전혀 다르다는게 짜증나죠....

그분들에게는 연애는 그저 놀이일뿐 -┌
Commented by 비로그인 at 2009/06/25 11:22
이거슨.. 진리.
Commented by 凡人Suu at 2009/06/25 11:37
착한 남자를 벗어나려면 자기한테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에게 자신을 가지려면 사회적 지위, 외모, 돈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린 그게 없잖아요.

우린 안될거에요, 아마.

(..........)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6/25 17:05
돈만 있으면 지위는 따라오고 외모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로렐라이 at 2009/06/26 01:17
자신이 있으면 '얜 뭔데 이렇게 당당해? 혹시 뭔가가 있나?'
하는 호기심이라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글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남자가 지나치게 헌신하면 여자가
깔볼 수 있다는(나름의 요약입니다;;)건데요, 자기에게 자신이
없는 남자에겐 여자도 기대하지 않아요.
농담에 너무 진지한 대응을 해버렸네요-
자신감 없는 남자때문에 열 받은 적이 몇 번 있어서...;;
Commented by 윙이 at 2009/06/25 11:39
솔직히 착한남자 쪽에 매력이 없는 것도 맞지만,
‘너 성적은 잘 나오냐?’ ‘요리는 잘하니?’ ‘너 대체 잘하는게 뭐야-_-’ 라던가
‘너는 좀 눈에 안찬다’, ‘넌 여자로 안보여’
이런 식의 말을 하는 남자는 오히려 경멸하는 쪽인데, 제 개인적인 취향인가요 ㅎㅎ
별로 저런 얘기 들어도 저사람은 당당해서 멋지다- 라는 생각보다는 진짜 배려할 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를 리드해줄 수 있고 (그러니까 무조건 제 의견을 따라가지 않고?)
제가 모든 것이 아닌, 다른 취미라던가- 자신의 세계가 있는 것은 무척 매력적인 포인트지만, 예로 나온 나쁜 남자의 경우는 글쎄요.. 존경보다는 쟤 뭐니 라는 생각밖에 안들 것 같아요^^;;
Commented by 스핑클쓰 at 2009/06/25 11:46
제목만보고 덧글 달게요
글이 너무 길어요 ㅋㅋ 근데 전 나쁜남자가 떙김 ㅋㅋ
Commented by 추유호 at 2009/06/25 11:46
제 생각으론 이게 답
http://skynet.tistory.com/700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9/06/25 11:51
역시 여성들의 심리는... 어렵군요
Commented by neyz at 2009/06/25 12:11
편하려면 그냥 건어물녀 초식남 되면 될것같아요... 복잡복잡..
Commented by 파벨 at 2009/06/25 12:12
공감가는 면이 많이 있네요. 일반화를 하기엔 문제가 있겠지만요
문제는 이런 성향은 기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더불어 위의 타입과 같은 착한남자가 결혼하게되면 더욱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요..;
Commented by 혜진 at 2009/06/25 12:17
무서울 만한 분석력인데요. 저도 착한 남자 보다는 나쁜 남자편이 더 좋아요.
연애 상대로는.
Commented by thewoos at 2009/06/25 12:39
헐.
전 나쁜 남자였던거군요 -_-;

이제껏 착한 남자 쪽이라고 믿었었는데, 나쁜 남자 쪽에 적힌게 어찌나 잘 들어맞는지;;

스스로를 조금 더 알게 해준데 감사드립니다. :D
Commented by MCtheMad at 2009/06/25 12:40
근데 여성 개개인의 차이도 있지 않을런지요.
또 나쁜남자에 대한 설명은 "잘나고 나쁜" 남자에 편향되신게 아닌지..
Commented by 꽃곰돌 at 2009/06/25 12:43
전 나쁜 남자였군요 ㅋ
Commented by PELL at 2009/06/25 12:49
매달리고 비싼밥 사맥이면 그만큼 사귀기 어렵게 되는거군요 -ㅂ-...
Commented by 바근 at 2009/06/25 12:56
이딴 고민할 시간에 여자를 멀리하고 자x를 하는게 좋습니다.
Commented by 투랑 at 2009/06/25 13:38
나쁜남자 좋다는 여자 짜증남

순정만화나 드라마같은거 많이 보니까 환상이 ㅉㅈ

현실은 잘생기고 돈많으면 됌

착한남자가 재미없다니 ㅉㅉ 드라마에서 잘생기고 나쁜남자들이 여자한테 잘해주니깐 환상은 ㅈ..
Commented by 미묘 at 2009/06/25 13:57
남성들이 쉬운 여자보다 도도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ㅎㅎ at 2009/06/25 17:01
정말 남성들이 쉬운 여자보다 도도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안 그런데.. ㅎㅎ

선호순위로 따지면
예쁜데 도도하지도 않은 경우
예뻐서 도도해진 경우
안 예쁜데 도도하지 않은경우
---넘사벽--
안예쁜데 도도해하는 경우

이게 현실.
Commented by ㅇㅇ at 2009/06/25 20:46
ㅎㅎ/ 그럼 여자만 도도한 남자한테 끌리나 보지.
Commented by 음.. at 2009/06/25 14:00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으신듯.
은연중에 [여성이랑 본능적으로 소극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강한 알파매일에게만 끌리게 되어있다]라는 심리가 내제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러모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글쓴분이 여성인지 남성인진 모르겠지만 사람이란 가지각색이고 여성이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착한남자, 나쁜남자, 못된남자의 종류 또한 여러가지입니다.
나쁜남자가 주는 긴장감으로 일어나는 감정적 소모에 지쳐하는 여성들은 우직하게 자신에게만 잘해주는 착한 남자에 편안함을 느낄수도 있고 말이죠.
착하다=/=집착하다 는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Commented by 박하로 at 2009/06/25 15:04
저도 여기에 한표..
묘하게 불편한 글이네요.
Commented by 꿀퇴끼 at 2009/06/25 16:20
저도 묘하게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꼈어요.
여성에 대한 이성/감성을 나눠 다루는 부분도.
Commented by 수민 at 2009/08/26 18:35
별로, 공감가지 않는 내용이군요.

남녀의 사회적인 나이나 환경...등 무수히 많은 케이스가 있는데,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으며,
이런 오류가 또 다른 일반화를 ....불러오는 듯합니다.
Commented by Limgoon™ at 2009/06/25 14:17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내내 "그래도 결론은 잘생긴 놈"이라는

예전에 무슨 농담이 생각나서 웃었네요. ^^;;;
Commented by tiger at 2009/06/25 14:34
이거슨 진리. 돈이나 얼굴 다 상관없고, 이 글이 이야기하고 있는 게 맞음. 너무 정확해서 놀래따...
Commented by 오펜 at 2009/06/25 14:51
일반적으로 맞는 글일뿐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일단 남자의 재력 능력 환경을 모두 논외로 하고 , 저같은 경우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다 겪어보았으나 결론적으로 착한남자에게 표 던지고 싶네요. 전 적어도 연애를 재미로 하는 타입은 아니기에...철없을때야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의 나쁜남자를 선호하지만 나이들수록 여자는 착한 남자를 찾게 돼있어요.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지만 여자는 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택하거든요. 집착과 열세의식으로 퍼주는 착한남자와는 다른 의미겠지만요.
Commented by Fedaykin at 2009/06/25 14:51
여자는 여자라서 이렇다.

이런 편견을 가진 글은 싫더군요. 여자는 여자라서 이렇다, 라는게 아니라, 여자는 이렇기 때문에 남자가 이렇게 해줘야한다, 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실제로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말이지요.

모든 여자들이 죄다 비논리적이고, 감성적이고, 항상 보호해줘야되고, 수동적이고 등등등, 이런 여성들을 보면 여자랑 사귀고 있는건지 심리적 장애인이랑 사귀고 있는건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뭐, 암만 그래도 결론은 잘생긴놈. ㄲㄲㄲ
Commented by ㅁㅁ at 2009/06/25 15:05
너무 단순화시킨거 아닌가?;;; 만화도아니고 뭐 이래
Commented by 오펜 at 2009/06/25 15:09
게다가 마지막 글귀는 뭐랄까 모두 나쁜남자가 되어봅시다~ 라고 선동하는 기분이 드네요;
Commented by nine at 2009/06/25 15:21
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여자 눈치없이 착하게 구느냐, 여자 마음 알아가며 착하게 구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데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말이죠. 뭐 잘생겼냐 못생겼냐 같은 그 외의 요소도 역시 뺄 순 없겠고. -_-;;
제 의견을 말하라면 여자에게 너무 매달리는 티 안내고 자기 세계가 충분히 있는 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주는 게 더 낫습니다. -_-;
Commented by 시간 at 2009/06/25 15:37
그냥 드라마같은데에서 보기엔 "나쁜남자"쪽이 더끌리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역시 "매너있는 남자" 쪽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 주관은 가지되, 퍼주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무엇을 결정하거나 의논할때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요 : )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09/06/25 15:51
저 논리대로라면 착한여자에겐 착한 남자가 좋겠고, 나쁜 여자에겐 나쁜 남자가 좋겠네요. 서로 엮이면 한쪽이 뜯기는 관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 at 2009/06/25 16:20
백퍼동감..
Commented by 나도 at 2009/06/25 17:03
공감
Commented by 아밀리아 at 2009/06/25 16:14
트랙백 해갈게요^^
Commented by 루아™ at 2009/06/25 17:01
원문 시리즈를 처음부터 보니까 좀 납득이 되는면이 많네요
Commented by 22 at 2009/06/25 17:07
이글루스에서 파란장미로 검색하면 답이 나옴
Commented by 참마 at 2009/06/25 17:39
여성은 분석되고 통제되어야 할 존재. 글쓴이는 알파 메일이겠군요 ㅋ
Commented by 풍신 at 2009/06/25 17:43
뭐 대다수 공감이 가지만 착한 남자라고 해서 비싼 밥을 사주고 다해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여성을 위해주는 마음은 크다고 보지만...

솔직히 말해, 진짜로 착하고 유망한 좋은 녀석 차고 못나고 못된 녀석을 고르는 멍청한 여자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전자의 녀석과 함께 있을때는 어떤 트러블도 없었는데, 후자와 있을때는 매일 울고, 화내고 싸우고...) 여자들이 그런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구나...란 생각을 할수 밖에 없더군요.

재밋는 것은 이미 먼 옛날 셰익스피어 대선생은 이 사실을 아시고 말괄량이 길들이기란 훌륭한 지침서를 만들어 주셨으니...
Commented by 라랄라 at 2009/06/25 17:50
스테레오 타입의 여성(환상의 존재라는 설도 유력하지만)에게만 집중된 글이라고 생각해요. 가치관의 중심이 타인이 아니어야 하는 건 원만한 '어른' 이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여자가 결정과 책임에 익숙하지 못하다는 건 이 글에서 분석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여성이 젊은 여성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걸요? 이 글에서 분석하는 소위 '스테레오' 대부분의 연애관계가 젊은 여성이 나이든 남성에게 기대는 방향이니까요.

여자가 성장하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데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Commented by at 2009/06/25 18:41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글에서 나온 '착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와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좋아하는 방식은 현격하게 다르다는거죠. 해주는걸 보면 누가 보아도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방식이 '와 정말 좋아하나보다'하는 생각이 들게함. 반면 착한남자를 좋아해주는 방식은 한마디로 '좋아해주는' 분위기로 밖에 안보이는게 현실.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9/06/25 19:36
.........그리고 기사도는 어디로?
jerk 고 alpha male이고 별로 되고 싶은 인간상은 아니네요.
Commented by 다물 at 2009/06/25 22:09
여자들이 원하는 나쁜 남자는 착한 남자죠. 단지, 표현하는 것이 서툴어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진짜 나쁜 남자는 싫어하거든요.
Commented by 1234 at 2009/06/26 00:17
그럼 표현하는 것도 서툴지 않고 겉과 속이 모두 진짜 착한 남자는요?
Commented by 다물 at 2009/06/26 12:26
그런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찾기 힘들죠.
Commented by -_- at 2009/06/25 22:30
뭐 이런걸 이렇게 길게 분석까지 하지.

여자라서 어렵다가 아니라 사람이라서 속을 알수없는 거겠죠.
Commented by at 2009/06/25 22:57
어머나... 원 저자의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글 자체가 매우 유려하게 정돈되어 있고, 갖가지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어 얼핏 글의 내용이 어떤 연구결과이거나 권위자의 견해인 듯 신뢰가 가도록 장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사고를 전파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여성의 심리나 남성의 심리를 오해하도록 되어 있네요. ㅠㅅㅠ 읽는 여성으로서 당황스러운 내용이 많습니다. 실제로 연애경험이 없는 남성들이 이러한 글을 읽고 이렇게 사고한다면, 정말로 위험할 듯 해요. ㅠㅅㅠ

글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에요. 하는 내용들이 많아요.
Commented by 빌어먹을 at 2009/06/25 23:29
그냥 혼자살자 -_- 여자속은 도저히 모르겠어.....난 만년 싱글족
Commented by bullgorm at 2009/06/26 00:13
'나쁜 남자'에 대한 환상을 끼워맞추기 위해 각각의 부류에 대한 한글명칭부터 잘못 표기되어 있는 듯 하네요..

본문 내용을 읽어보니 블로그 주인장께서 생각하시는 Alpha Male은 엄밀히 말하자면 '나쁜 놈'이라기보단 '잘난 놈'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립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 넘치고, 자신감 넘치니까 딴 남자한테 질투같은 건 당연히 안 하고, 여자친구과 트러블 나면 그까이꺼 잘났으니 져주기도 하고, 안 줄것 같으면서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그렇게 뻔하지 않으니 매력적이고.. 누가 그런 남자를 감히 '나쁜 놈'이라고 하나요..

어째 같은 남자 입장에서도 전혀 '나쁜 놈'으로는 보이질 않는뎁쇼?

그러니까 이런 경우를 일컬어 속된 말로 '엄친아'라고 하는 거죠..
그런고로 본문의 분류를 조금 더 명확히 하자면 이런 형태가 되어야겠네요..

[Alpha Male(잘난 놈) > Jerk(나쁜 놈) > Beta Male(착한 놈) > Bottle_God (못난 놈)]

어라, 마지막에 이상한게 하나 더 붙었군요.. '못난 놈'이라.. 그러니까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으로 점철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착하지도 못한 그런 부류 있죠? 나쁜 놈은 매력적이기라도 하고, 착한 놈은 알아서 기는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완전 병신..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놈들 있을 겁니다..

아, 물론 그런 못난 놈이야 여자분들에게는 안중에도 없으실테니 본문에는 아예 거론조차 안하셨던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거론할 필요는 있지요.. 안 그러면 무의식중에 [착한 놈=못난 놈]이 되어버리니까요..

왜 그런 거 있죠.. 한국에서 남친감으로 2위가 '군인'인데, 1위가 '민간인'..

뭐 착한 놈보다 나쁜 놈이 좋으시다면 그거야 취향이겠습니다만, 착한 놈과 못난 놈이 같지 않은 이상 착한 놈이 못난 놈 취급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Commented by 아말테아 at 2009/06/26 00:14
그러니까, 소위 "연애 안해도 혼자서도 잘 살" 남자가
이 글에서 말하는 나쁜 남자인거죠?

그런데 그렇게 보면 요샌 남자도 '나쁜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자신에게 너무 의존하는 상대는 부담이고 매력도 없죠.
Commented by 조언한마디 at 2009/06/26 00:28
조언한마디!!

걍 보통남자("착한"도 아닌)가 위에 나온 "나쁜" 남자 따라하려다가는 "치사한" 남자밖에 못됩니다. (최악입니다)

팜므파탈의 변형버전 '옴므파탈'인가본데, 이렇게 여자들 튕기다가 괜찮은 여자 다 놓칩니다. 아닌척해도 "착하고 우직하게" 열번찍어주는 남자한테 여자는 결국 넘어갑니다.

진짜 나쁜 남자는?... 착하지도 않으면서 위에 나온 "착한 남자"인척 하면서 열번 스무번 좋은 여자 찍어넘기는 남자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여자를 보는 눈........
그리고 연애여부를 결정하는 건..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인 것이지...
위글 열심히 외워서 나쁜 남자인척 해봐야.. ㅎㅎ

열심히 연애하세요. 모두들..
Commented by 비야 at 2009/06/26 00:36
괜찮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생충 at 2009/06/26 00:45
난 이런 어려운 문제에서 벗어나서 참 다행이다
Commented by 고율 at 2009/06/26 00:48
나 원 -_- 이 글의 최대 오류는 글에서 남자와 여자를 바꿔도 논지가 똑같이 성립한다는 겁니다. 그래서야 분석의 의미가 없지용. ^^ 남자들은 왜 콧대 높은 여자를 좋아할까? 응 그건 DHV의 표현이기 때문이야. 수긍... 끝. 이게 뭔 논리랍니까? ㅎㅎㅎ

게다가 사람들은 비싸게 구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비싼 사람을 좋아하는 겁니다. 비싸다는 신호를 아무리 보내봐야 정작 속을 까봤는데 안 비싸면 소용 없지여. 이 글 내용은 몽땅 틀렸다능.
Commented by 에디 at 2009/06/26 01:17
공감합니다~
Commented by 로렐라이 at 2009/06/26 01:23
뉘앙스가 불쾌한 면도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결국은 상대에 따른 수위조절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Commented by 미녀 at 2009/06/26 01:33
제가 오늘 정말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중이었어요. 모니터를 부여잡았네요....와 진짜 명쾌합니다ㅠㅠㅠㅠㅠ
Commented by 가지구이 at 2009/06/26 02:10
본문의 '착한 남자'는 착한 게 아니고, '나쁜 남자'도 나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의미와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시리즈가 있다고 하니 아마 분류를 하기 위해서 갖다 쓰신 표현같군요.
이 글을 읽고 '나쁜 남자'가 되어야 이성에게 인기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는 남성분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여성은 딱히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예요. 나쁜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죠...
'주관이 없는 남자'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남자'라고 표현하는 편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놓고보면 후자를 선호하는 건 당연하겠죠.

그리고 '착한'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도 상당히 많습니다. 착하다는 것과 집착, 소심, 우유부단하다는 건 다른 거죠.
Commented by 좀 솔직해지죠 우리 at 2009/06/26 04:00
능력(재력이든 실력이든) 없는 나쁜 남자 매력없구요. 능력 아주 많은 착한 남자 매력있어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그 남자가 나빠도 될만하니까 끌리는 거 아닌가요? 나쁜데 알고 보니 암것도 없더라 그러면 뭘 믿고 저러나 하며 환멸하지 않나요? 젤 좋은 건 역시 능력 아주 많은 착한 남자지요~~
Commented by -_- at 2009/06/26 09:00
남자들이 생각하는 나쁜 남자 = 바람도 피고 승질도 드럽고 가끔 여자도 때리고 등등
여자들이 생각하는 나쁜 남자 = 능력있는 츤데레
이게 김트루.
Commented by ㅇㅇ at 2009/06/26 10:32
ㅇㅇ 최트루
Commented by 치즈미 at 2009/06/26 09:30
혈액형별 구분은 4가지 종류라도 되지, 이건 뭐....
Commented by 스타대왕 at 2009/06/26 11:19
G랄 깝을 싼다-_-

다 개소리임.


그럼 잘생기고 착한 남자가 땡길까,

못생기고 나쁜 남자가 땡길까?


돈 많고 착한 남자가 땡길까,

돈 없고 나쁜 남자가 땡길가?
Commented by 오카자키 at 2009/06/26 11:41
착하다 = 당당하지 않다
나쁘다 = 당당하다

이런 단어가 되어있는 것 같은데.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9/06/26 11:49
지독한 일반화의 오류들이군요. 이거 작성하신 분 여친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없을듯. 남녀 관계는 이렇게 도식화 되는 관계가 아니죠.
Commented by 연애권력 at 2009/06/26 12:40
연애도 돈있고 외모좋고 말빨좋고 후리는 능력 좋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연애란 권력이다. 연애를 하냐 못하냐, 연애를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에게 당신의 등급은 결정되고 평가받을 것이다
Commented by 연애권력 at 2009/06/26 12:44
본문 글 인용

'자주 강조하지만 인간은, 특히 여성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주 강조하지만 인간은, 특히 여성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주 강조하지만 인간은, 특히 여성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뱀  at 2009/06/26 13:05
대부분의 경우 맞는 말입니다.
Commented by 비로그인 죄송.. at 2009/06/26 13:31
의외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어떠한 오류들을 떠나서,
이정도면 어려운 주제에대해 꽤나 명쾌하게 설명이 되있다고 여겨지는데 말이죠.

역시 애정문제는 어렵습니다 ~_~ㅋ
Commented by Bard at 2009/06/26 13:48
끝장정리 ㅋㅋㅋ 맞아요 주관이 있는 남자에게 끌리기 마련
근데 난 그래도 순정파가 좋아요
여성한테 얻어먹는 남잔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神無月 at 2009/06/26 14:26
근데 가장 중요한걸 간과하고 계시네요.
나쁜 남자도 잘생겨야죠.

어디 심형래나 정종철같이 생긴 사람이 그래보면 좋아고 할까요?
결국 나쁜 남자에 대해서 잘 포장해봤자 허울뿐이죠.
Commented by copacetic at 2009/06/26 14:30
결국 잘난 남자 되라는 거네요
Commented by 듀론9G at 2009/06/26 16:05
-_-; 만화도 아니고..
Commented by 들고양이 at 2009/06/26 17:23
뭐 다 그렇다기보단 상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글에 나열하신 착한 남자 스타일 좋다는 여자들도 많던데요..
결국 취향차이...너무 일반화하신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레스티안 at 2009/06/26 17:34
내용 자체는 정리되어 있지만 일단 별 공감안되군요.
오히려 덧글들에서 공감되는 내용을 많이 발견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BIN12 at 2009/06/26 22:48
길게 썼지만 잘난 남자가 좋다네 그런데 그런남자는 여자도 골라 사귀지
Commented by 흠냐 at 2009/06/26 23:10
ㅡㅡ솔직히 없으면서 있는척 하면 엄밀히 말해서 사기치는 거잖아
Commented by Moonseer at 2009/06/27 00:16

이 관점으로 접근하면 여자는 속이고 뒤통수를 쳐서 조종할 대상이 되지요. .-.;
Commented by 히마와리 at 2009/06/27 00:35
이 글에 대한 반응

男 : 뭔 개소리
女 : 이 글이 바로 최트루

결론 : 외모




어?
Commented by ... at 2009/06/28 20:23
전 여자지만 이거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아
성급하게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Commented by go at 2009/06/27 09:49
한마디로 좋은 점은 모두가 가져야할 요소인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갖자" 이고
나쁜점은 부족한것에 대해 결론을 미리 내어버리는 것.
사람이란 자체가 자라온 환경과 더불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성과 감성에 지배를 받기에 "사랑"이라는 엄청난 단어 앞에 완전할수가 없습니다. 머 부족하다는 이야기죠. 여기에 나쁜남자 매력 착한남자 비매력이라는 결론성이 많이 짖내요.

착한남자던 나쁜남자던 여성을 만나는 그순간만큼은 "좋아 한다는 감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매력이 많이 있던 덜 없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것으로 만족하느냐 만족하지 않느냐에 결론이 나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착한남자에 한표 입니다.
사람들 자체가 외모에서 단정하고 호감가면 일단 시각적 효과로 거부감이 없으니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외모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맘이 되지 않으면 외모 금방 없어집니다.
하지만 최선의 마음은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음. 또다른 얼굴로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외모가 아무리 못났고 먼가가 많이 부족해도 맘이 진실된 얼굴이기에 그런맘이 드러나면 모든것이 예쁘고 잘생겨 보입니다.
그래도 인간이 짐승은 아니니깐?

착한남자의 팁마지막한가지는 주고 나서 싫다고 하면 뒤돌아 보지 말고 후회하지말고 그냥 사랑 준것이니 최선을 다했으니 당당하게 떠나는 것입니다.
아마 백이면 백 여자들 그사람 못잊습니다.
Commented by go2 at 2009/06/27 09:53
아무리 이쁘고 잘생기고 호감가도 정신이상하면 좋아하나.?? 그런이야기인가?
Commented by palmuser at 2009/06/27 11:54
원 글쓴이입니다. 백플이 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 봤습니다. 좀 놀랐네요.
몇가지 해명을 해보겠습니다.

1. 용어의 문제

‘착한 남자’, ‘나쁜 남자’라는 용어는 그 의미가 너무 모호해서(사람마다 생각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는 다르니까요) 저도 이를 사용하는데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작업계(Pickup)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사용한 것은 제 강좌는 Pickup의 초보자가 아닌 아예 ‘연애’ 자체의 초보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고 따라서 작업계 용어(Alpha male, Beta male) 같은 생소한 용어보다는 대중에게 친숙한 용어로서 글의 전달력을 높이고자 함이었습니다.

이런 의도였기 때문에 본문에도 ‘굳이 대응시키자면 착한 남자, 나쁜 남자로 대응가능’ 하다고 적어 놓은 것이고요, Alpha male, Beta male 이라는 용어도 혼용하고 있습니다.

제 모든 강좌를 통틀어 보면 여성의 매력에 어필할 수 있는 것으로서 제가 강조하는 것은 Alpha male로서의 특징이지 나쁜 남자인지 착한 남자인지가 아닙니다. 그러한 점에서 사람들이 Alpha male로서의 특징 행동들을 찾아 내지 못하고 많은 분들이 단순히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 끌려’, ‘아니야 그래도 착한 남자야’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나쁜 남자가 주로 하는 행동 중 이러이러한 것들이 여성에게 이러이러한 식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글의 주 논지로 한 것입니다. 즉 중요한 것은 ‘나쁘다’, ‘착하다’는 것 말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는데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인식된 것 같습니다.

“착한/나쁜 남자라는 단어덕분에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고 여성을 학대하는 남성을 여성들이 좋아한다 는 식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 이 분류를 안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라고 댓글을 달아주신 ‘은조’님의 의견이 제 뜻과 일치함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Moonseer 님께서 ‘Here, Now, I am’ 에서 트랙백으로 적어 주신 부분 중

“순종적이고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을 착하다. 독립성이 강하고 스스로에게 중요한 걸 우선시하는 사람을 나쁘다라고 말하는 건 권위적인 사회의 대표적인 인습이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제 견해와 일치함을 말씀드리며 이와 같은 뜻은 본문 중

“# 어감이 안 좋게 되었는데 제가 비난하는 것은 ‘착한 남자’ 그 자체가 아닌 위와 같은 개개의 특질들입니다. 정말로 마음씨 착한 남자분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착하다’는 성질 자체는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반응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제 관점에 대해 미온적으로 제시해 드린 것은 명백한 제 잘못입니다.

제가 집고 넘어가고자 한 것은 ‘어떠어떠한 행동들이 여성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가’ 이었기에 ‘착한 남자는 다 이렇게 행동한다’, ‘착한 남자는 다 여성에게 매력 없다’ 라는 도식화는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위 글은 제 강좌 중 3번강좌 ‘남자의 매력요소’를 부연설명한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Alpha male의 특징(제3번 강좌 내용임)이 중요한 것이지 ‘나쁜 남자’인지 ‘착한 남자’인지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쁜 남자’ ‘착한 남자’의 용어를 사용한 것이 저도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본문 상의 ‘나쁜 남자’를 본문 상의 ‘못된 남자’로 이해하셨는데 의도와는 다릅니다. 당연히 여성에게 나쁘게만 대하는 남자를 여성이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나쁜 남자’가 되고 언제 ‘못된 남자’가 되느냐가 문제되는데 제가 이번 글에서 그에 대해서 자세히 쓰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한 것이라 이후의 강좌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2. 성급한 일반화라는 문제

제 글은(특히 이번 강좌는) 특정 대상을 상정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따라서 그 특정 대상에 속하지 않으신다면 제 글이 공감이 안 가실 것이고,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은 ‘연애’ 자체가 생소한 분들, 즉 ‘연애 약자’를 위한 글입니다. 연애에도 소외계층은 존재합니다. 별 어려움 없이 간간히 연애생활을 즐기며 젊은 시절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극단적으로 보면 연애경험 없이 30살 넘어서 처음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조건이 안 좋다며 퇴짜 맞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분들은 그 동안 겪어온 수많은 ‘실패’ 때문에 여성과의 관계에서 항상 불리한 프레임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일반적으로 남자들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납니다. 여성분들은 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가듯이 그룹을 이루어 행동하며 서로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사회적으로 발달되어 있고 상대의 감정을 읽는 능력도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력 있는 여성일수록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남자들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흔히들 ‘어장관리’라고 하는 것들이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여성분들은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프레임에 놓이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러한 여성들의 행위에 상처 받으시는 남자분들도 많습니다.

(부연하면, 불리한 프레임은 여자 연예인을 상대로 작업하는 경우 등 객관적으로(외모, 능력) 불리한 상황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이를 뒤집기 위해서도 나쁜 남자의 특징행동이 필요합니다.)

#프레임(frame): 말해지지 않았지만 이미 대화자에 의해 가정된 사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연애 약자’ 즉 아예 ‘불리한 프레임’을 상정하고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나쁜 남자의 특징행동(무관심, 무뚝뚝)은 ‘불리한 프레임’을 뒤엎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지 ‘유리한 프레임’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정말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고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여자와 사귀게 되었다고 해 보겠습니다. 또한 여자 쪽에서는 왜 저 남자가 못난 나와 사귀는지 모르겠다고 느끼고 있다고 치겠습니다(남자에게 유리한 프레임). 이 때 남자가 여자 문자도 씹고 전화도 잘 받고 무관심하다면? 당연히 여자 쪽에서 질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는 이미 남자가 유리한 프레임이 놓여 있기 때문에(이미 매력 – Value을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여성에 대한 충성(즉 ‘신뢰’)을 보여줄 차례입니다(여성과 사귀는 데에는 매력과 신뢰, 친근감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모두 만족 되어야 합니다 – 제 2번 강좌 글 참조). 즉 다정다감한 ‘착한 남자’로 변신해야만 여성도 남자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여성에게는 나쁜 남자 – 매력있는 남자를 착한 남자 – 자기에게만 충성하는 남자로 만들어 사귀고 싶어하는 환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나는 착한 남자로 행동해도 잘 먹혔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만큼 이미 ‘알파’라는 의미입니다(알파의 특징행동을 보여주신다거나 – 대부분은 무의식적입니다, 잘생기셨거나)(부럽군요^^). 이미 유리한 프레임에서 연애를 해 보신 겁니다.

또한 ‘나는 착한 남자가 좋은데?’라고 말하시는 여성분들은 ‘매력 있는 남자가 나에게 착하게 대하는게(신뢰) 좋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매력’과 ‘신뢰’가 갖추어진 남자에게 여성은 ‘저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 제 2번 강좌글 내용임).

앞서 말했듯이 어떠한 프레임에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자세한 것은 이후의 강좌에서 다루어질 내용이고 이번 강좌로 끝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그런 의미에서 이미 쓴 강좌글과 앞으로의 강좌글도 참고해 주셨으면 하네요).

*프레임에 따라서 '넌 대체 잘하는게 뭐냐?-_-'라는 말이 경멸로 들릴 수도 있고 상대 여성의 도전을 자극하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 없이 제가 글을 썼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3. 제 글의 기반이론

제 글은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며 또한 ‘남성과 여성은 다르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또한 철저히 남자의 시각에서 '연애를 위한 객체'로 여성을 바라보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물론 최대한 여성분들에게도 불편한 감을 드리지 않기 위해 어휘의 선택이나 예시의 내용도 선별해 가며 들고 있습니다.

이는 제 강좌의 목적 자체에서 비롯되는 당연한 결론입니다. 철저히 '남자를 위한' 글입니다. 다만 여성을 이용하고 콘트롤 하는 방향으로는 쓰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예정입니다. '남성 연애 약자'를 위해 여성분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여성분의 연애를 위한 글들도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또한 여성을 객체화하고 단순화 합니다. 이는 지식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어쩔 수 없습니다. 예외가 있더라도 일일이 다 말씀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뜻은 제 첫번째 강좌에 나타나 있고 이러한 생각에 공감하지 못하신다면 저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4. 마지막으로

본래 강좌가 이루어진 곳 (시리즈로 올려진 곳)과는 반응이 다릅니다. 위와 같은 요인 외에도 한 강좌만이 따로 옮겨지는 바람에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Commented by 연휘煉暉 at 2009/06/27 23:21
해명해 놓은() 댓글을 보니 납득이 갑니다.
여자의 연애를 위한 글도 좀<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06/29 00:36
트랙백하셔도 좋았을 덧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06/27 19:30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부분인용을 보고, 여자가 착한남자는 업수이 보고 나쁜남자를 존경한다니 무슨소린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전체를 보니 문맥이 이해가 가네요. 이글루스가 아니었으면 보지 못했을텐데,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목 앞에 [펌]이라고 붙여주시는 센스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중간에 읽다가 다른 강좌 얘기가 나와서 제목까지 올려봤는데 몇강이라는 얘기도 없고... 혹시 대충 읽어서 마지막줄을 보지 못했으면 그냥 니오님께서 쓰신줄 알았을거에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ansrudwnd at 2009/07/12 17:51
전 참고로 착한 남자 쪽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하자면 착한 남자는 더이상 착한 남자가 아니네요..
전 글쓴 분께 묻고 싶네요. 님께서는 착한 남자입니가? 소위 착한 남자라고 불리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 많이 알고 계시나요?
솔직히 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몰랐던 걸 배운 것도 있지만 간간히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착한남자가 왜 나쁜남자 보다 나쁘게 평가가 되어야 하죠?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오류라고 생각되었던 부분에 대해 테클을 걸고 싶지만 글이 많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여기서 줄이네요.. 하나만 묻고 싶어지네요. 나쁜 남자는 정말 진심으로 여자를 많이 사랑해서 여자들한테 집착을 하지 않는 건가요?(사랑과 집착의 차이는 대강 알고 있으니 집착이라는 단어에 테클은 걸지 말아주시길..) 님께서는 나쁜 남자에 대해 너무 미화하신 것 같네요. 님 말대로 하자면 나쁜 남자는 속깊은 사람이네요. 근데 그런 속 깊은 사람이 왜 나쁜남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거죠? 굳이 조목조목 님의 오류를 지적하지 않더라도 3가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아요..
1) 착한남자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여자한테 잘해준다 했는데, 나쁜 남자는 그런 목적이 없나요? 단지 나쁜남자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기술의 차이일 뿐입니다.
2) 님께서는 착한남자라는 미명하에 착한남자의 잘못들을 지적했는데, 제 생각에는 님이 말씀하신 착한남자의 특징들을 가진 사람들은 착한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요.. 단어사용이 잘 못된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나쁜남자들의 특성들을 언급했는데 미화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여자에게 요구하는게 없다면 왜 만나죠?(육체적 사랑을 말하는 건 아님)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심심풀이로 만나는 건가요? 다른 예로, 포용력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단지 여자에 대해 잘 아니까 져주는 거겠죠. 정말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겉으로도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으휴 at 2009/08/14 13:48
여자의 '여' 자 맛만 본 인간이 쓴 글이로구나......

여자랑 놀고 싶으면 이 글을 믿어라.

하지만 여자랑 살고 싶으면 이 글은 버려라.

Commented by 이 글. at 2009/08/14 21:29
이 글을 처음엔 그저 제 부족한 연애경력에 대한 참고사항으로 보려다가 발견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수긍이 가는 것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도 '착한남자'라는 부류에 들어가는 것 같으나
위 글에 써있는 'Beta Male'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랑앞에서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네
그렇지만 사랑앞에서 너무 자신만만한것도 조금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남자라는 동물 자체가 감정보다는 점점 위기이거나 심각한 상황일수록 이성적으로 변하는 개체라고 알고 있기에 위의 'Beta male'이 범하는 실수만큼 큰 실수는 아주 적은 일부의 남자를 빼면 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착한 남자이고 'Beta Male'이라고 해도 그것은 개개인의 특성이고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며 정말 여자에게 어필이 되지 못했을때는 이제 이성적으로 냉정히 판단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착한 남자는 '그저 착한남자'인 것이지 'Beta male'이 말하는 찌질남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그저 사랑의 표현 방식이 다른 것 뿐이고 모든 여성들을 단순화시켜 '나쁜남자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낀다'라는 건 오해를 범한것 같습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방식에 차이도 있듯이 여성분들도 개개인의 더 중요히 여기는 가치를 이 글은 무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어느 여자분이 능력이 있고,외모도 어느정도인 'Beta male'과는 다른 '착한 남자'가 자신만을 사랑하는데 싫다고 하겠습니까?
'Beta male'은 한마디로 '그저 착해빠진 찌질남'일뿐이지
'착한 남자'는 아닙니다...
착한 남자도 충분히 그 착한 본성을 가지고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분들께 어필할 수 있고 착한 본성이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서 아무리 연애라고 해도 '착하다' 혹은 '착한 남자'라는 단어가 '뭔가 떨어지거나 열등한 남자'를 뜻하는 것 같고, '나쁜 남자'는 '매력있고 능력있는 남자'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착한 건 말그대로 착한것이지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나쁘다는 것도 말그대로 나쁜것이지 매력이 있고 나쁜남자라고 해서 능력을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착한 남자도 충분한 매력이 있으며,또 착한 것 뿐만아니라 연애지식과 경험만 조금씩있다면 '나쁜남자'와 대등할 만한 매력을 가질 수 있고,그 상대를 향한 마음을 좋아해줄 여성분들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우후훗 at 2009/09/07 07:14
이딴 고민할 시간에 여자를 멀리하고 자x를 하는게 좋습니다.(2)
Commented by 글쎄요.. at 2009/09/24 08:34
나쁜남자 어릴때나, 연에 초반기에는 매력적이어서 사귈지 모르지만. --;;
곧 깨닫게 됩니다. 나를 공주처럼 취급해주던 전 남친과 비교하게 되면서
이 사람은 날 사랑하지않구나. 도대체 이게 연애인가? 날 좋아하긴 하나..

힘들어 지쳐..ㅠ.ㅜ 이렇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죠. 특히 비난하는 남자라면..
OTL
Commented by 조롱이 at 2009/10/11 06:24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해준답시고 이것저것 내 의견을 요구해서 귀찮게 하는데다가 부담스러운 남자 << 스스로 척척척 내가 굳이 사소한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게 하면서 편한 남자군요 . 사실 저건 진짜 착하고 못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의 차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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