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3 -> 4 ->7 -> 6 -> 7 -> 13 -> ? 13 다음에 나올 숫자는 얼마 일까요?
이른바 IQ 테스트에 많이 나오는 형태의 문제이다. 수열 앞 뒤의 숫자의 연관성을 찾아서 다음에 나오는 숫자가 무엇인지 맞추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랑 똑같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로 바꿀 수도 있다. (이 문제의 정답은 나중에 댓글에 달도록 하겠다.)
KT -> SKT -> KT -> MS -> Google -> MS -> CJ -> ? ? 에 들어갈 회사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이 회사열(?)이 어떤 성격의 회사열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이 회사열은 이제까지 Daum을 인수하겠다고 Daum 과 협상을 했던 회사들이다.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이 회사열에는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다.
A-B-A-C-D-C-E
첫번째 규칙은 A-B-A C-D-C 형태의 구성이라는 것,
두번째 규칙은 A-B-A 는 국내회사군, C-D-C는 외국 회사군 이라는 점. 국내회사군-외국회사군
세번째 규칙은 A와 B는 해당업계의 경쟁사, C와 D역시 (최소한 심정적으로) 경쟁사 라는 점이다.
위의 세가지 규칙을 가지고 가정해 본다면,
A-B-A C-D-C E-F-E 형태가 될 것이고, E-F는 국내 기업이면서, E와 F는 경쟁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
여기 E가 Cj 이기 때문에 F에 해당하는 기업은 CJ와 경쟁기업이어야 한다.
CJ를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고 본다면 F는 오리온그룹이나 동양그룹이 될 확률이 높을것이고.
CJ를 게임회사라고 보면 F는 NC나 넥슨 같은데가 될 것이고,
CJ를 쇼핑몰이라고 본다면 F는 GSeShop 같은데가 들어갈 것이다.
다음이 구조조정을 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다른 회사에 대한 매각도 염두에 두고 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다음이 다른데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내부적으로 상당히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재미있게도 이러한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인터넷 기업이 M&A될 때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신문에 발표된다. 소문이 돌 때 M&A가 성공한 경우를 본 적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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