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동안 MS의 야후의 인수 제안, 구글의 MS비난..이어서 나온 구글의 야후 지원책..MS의 구글 검색 독점에 대한 재비난 등 MS와 구글이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음을 보여준 날들 이었습니다.
구글과 MS는 결코 타협 할 수 없는 수평선을 그리고 달려가고 있으며 이들을 중간에서 야후를 놓고 줄다리기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야후가 MS나 구글의 어느 한쪽으로 편입되면서 마무리가 된다면 이제 곧 2번째 라운드가 시작될 것입니다. 두번째 라운드의 전개는 전자소매 상거래 업체의 양대 기둥인 이베이와 아마존이 각각 어느 진영으로 나뉘어 정리가 될것인가로 예상됩니다.
MS와 구글과 마찬가지로 ebay와 Amazon 역시 해당 분야에서 결코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입장이며, M&A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각기 어느 진영이든 선택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설 것입니다.
이들 사이트의 선택에 따라 전체적으로 2개의 메이저 진영이 구축 될것이고 이들의 싸움의 시발점이 야후!의 인수라는 사건을 시작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야후! 인수껀에 대해 이제까지의 유연한 태도보다 훨씬 강도 높은 비난을 서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일어난 야후! 주가의 급등 같은 사건이 이제 eBay와 Amazon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구성되는 진영의 모양세에 따라 급등락이 일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업체들은 인터넷 업체 이외에도 IT전반에 걸쳐 해당되며, 오라클, 어도비와 같은 주요 Pakage 업체들과 H/W 업체, 모바일 업체까지 총 망라될 것 입니다.
한국 역시 미국시장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야후코리아가 MS산하에 들어오게됨으로서 Portal 의 순위에 변동이 생길 여지가 많으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역시 MS와 구글 사이에서 어느진영을 선택할것인가 또는 독자적인 노선을 걸을 것인가 대해 네이버, 다음, SK Comms 모두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올 것입니다.
MS가 돌을 던져서 생기는 파문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아래의 표는 TechCrunch에서 MS와 Yahoo의 합병의 결과와 이를 구글과 비교해서 보여주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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