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kt에서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름은 일레븐 스트리트 (11street). 주로 패션과 화장품들을 다루는 오픈마켓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skt가 하는것은 아니고..자회사인 커머스플래닛이 하는 쇼핑몰입니다.
커머스플래닛은 skt가 100%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서 근래 체리야닷컴, 바바클럽,모닝365 등의 사이트를 사모아 관리하는 회사인데 결국 각각의 쇼핑몰들을 모아 이번에 오픈마켓을 오픈하고 더불어 휴대전화 액서서리 유통사업 운영도 병행하게 됩니다.
커머스 시장에서 오픈마켓은 g마켓과 한국이베이 주식회사의 옥션이 양분하다시피 하고있고 gseshop과 cj의 엠플이 힘겨운 3위경쟁을 하고있습니다. 다음의 온캣도 시장에 들어선지 꽤 되었지만 별다른 시장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오픈마켓의 시장 규모가 6조원에 이르기는 하지만 현재 완벽하게 시장을 선점한 g마켓과 옥션, 엠플과 gseshop의 틈바구니에서 skt가 군소 쇼핑몰을 짜깊기해서 만든 11street가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가전의 경우 오픈마켓 수수료가 3%로 마진율로 박한 상품들입니다. 이수수료율 가지고는 키워드 광고에 1%비용주고, 쿠폰사용하면 오히려 팔면 팔수록 밑지게 됩니다. 패션상품들은 대략 10~15% 로 마진율이 높습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가전같이 마진율이 낮은 제품은 안팔고 패션이나 화장품 같이 마진율 높은 상품만 팔면 g마켓이나 옥션의 이익은 서너배 늘어납니다.
옥션이나 gmarket이 가전이 밑지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왜 가전을 팔고 있을까요?
오픈마켓의 시장특성은 모든 상품군을 다루는 상품Coverage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수 자체가 오픈마켓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상품군을 취급하는 오픈마켓은 오픈마켓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전문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시장에서의 흐름은 전문몰이나 쇼핑몰이 오픈마켓의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즉 패션위주의 오픈마켓은 결코 기존의 g마켓과 옥션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옥션은 커녕 gseshop이나 mple을 넘어서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세간에는 cj에서 mple의 시장 철수를 준비한다는 소문도 있는데 cj가 뭐가 skt의 자회사 보다 부족해서 mple을 접으려 할까요? cj는 전에 mym 이라는 포탈을 만들었다가 6개월만에 접은 전력이 있으니, 이번에 mple을 접는다 하더라도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닐 것입니다만 온라인 사업이돈질로만 자금만으로 가능한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case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왜 이름이 11street 일까요? 사람이름도 중요하지만 사이트의 이름도 사업의 성패를 좌우 할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SKT의 서비스 스팩트럼의 전략이나 네이밍을 볼 때 이 쇼핑몰의 이름은 T Mall이나 T Market이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skt에서 이쇼핑몰을 전사적인 큰 전략안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1street의 11은 011에서 따온것으로 보여집니다. 011 이제는 없어지는 번호인데..)
이베이가 gmaket을 인수합병하려고 접촉하고있고, gseshop은 d&shop을 합병할 예정이고, kt는 인터파크를 인수하려고 의사를 타진 중입니다.
skt가 telco고 돈도 많은 기업임은 확실하지만 시장환경도 그렇고 skt내부의 환경도 그렇고 새로 런칭하는 11street의 앞날이 별로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시장 환경에서 런칭하려면 초기에 마케팅비를 많이 쓸테니 사용자들은 혜택을 많이 볼 것입니다. 할인과 쿠폰도 많을테고 , 미끼상품도 많을 테니 한동안은 사용자로서 11street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커머스플래닛은 skt가 100%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서 근래 체리야닷컴, 바바클럽,모닝365 등의 사이트를 사모아 관리하는 회사인데 결국 각각의 쇼핑몰들을 모아 이번에 오픈마켓을 오픈하고 더불어 휴대전화 액서서리 유통사업 운영도 병행하게 됩니다.
커머스 시장에서 오픈마켓은 g마켓과 한국이베이 주식회사의 옥션이 양분하다시피 하고있고 gseshop과 cj의 엠플이 힘겨운 3위경쟁을 하고있습니다. 다음의 온캣도 시장에 들어선지 꽤 되었지만 별다른 시장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오픈마켓의 시장 규모가 6조원에 이르기는 하지만 현재 완벽하게 시장을 선점한 g마켓과 옥션, 엠플과 gseshop의 틈바구니에서 skt가 군소 쇼핑몰을 짜깊기해서 만든 11street가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가전의 경우 오픈마켓 수수료가 3%로 마진율로 박한 상품들입니다. 이수수료율 가지고는 키워드 광고에 1%비용주고, 쿠폰사용하면 오히려 팔면 팔수록 밑지게 됩니다. 패션상품들은 대략 10~15% 로 마진율이 높습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가전같이 마진율이 낮은 제품은 안팔고 패션이나 화장품 같이 마진율 높은 상품만 팔면 g마켓이나 옥션의 이익은 서너배 늘어납니다.
옥션이나 gmarket이 가전이 밑지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왜 가전을 팔고 있을까요?
오픈마켓의 시장특성은 모든 상품군을 다루는 상품Coverage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수 자체가 오픈마켓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상품군을 취급하는 오픈마켓은 오픈마켓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전문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시장에서의 흐름은 전문몰이나 쇼핑몰이 오픈마켓의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즉 패션위주의 오픈마켓은 결코 기존의 g마켓과 옥션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옥션은 커녕 gseshop이나 mple을 넘어서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세간에는 cj에서 mple의 시장 철수를 준비한다는 소문도 있는데 cj가 뭐가 skt의 자회사 보다 부족해서 mple을 접으려 할까요? cj는 전에 mym 이라는 포탈을 만들었다가 6개월만에 접은 전력이 있으니, 이번에 mple을 접는다 하더라도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닐 것입니다만 온라인 사업이
마지막으로.. 왜 이름이 11street 일까요? 사람이름도 중요하지만 사이트의 이름도 사업의 성패를 좌우 할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SKT의 서비스 스팩트럼의 전략이나 네이밍을 볼 때 이 쇼핑몰의 이름은 T Mall이나 T Market이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skt에서 이쇼핑몰을 전사적인 큰 전략안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1street의 11은 011에서 따온것으로 보여집니다. 011 이제는 없어지는 번호인데..)
이베이가 gmaket을 인수합병하려고 접촉하고있고, gseshop은 d&shop을 합병할 예정이고, kt는 인터파크를 인수하려고 의사를 타진 중입니다.
skt가 telco고 돈도 많은 기업임은 확실하지만 시장환경도 그렇고 skt내부의 환경도 그렇고 새로 런칭하는 11street의 앞날이 별로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시장 환경에서 런칭하려면 초기에 마케팅비를 많이 쓸테니 사용자들은 혜택을 많이 볼 것입니다. 할인과 쿠폰도 많을테고 , 미끼상품도 많을 테니 한동안은 사용자로서 11street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