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신문에서 '자동검색'을 입법화 하겠다는걸 보면서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른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회에서도 ‘포털 규제’ 목소리가 높다. 지난 16일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은 ‘검색서비스 사업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진 의원은 포털이 검색 결과를 인위적으로 배치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진 의원측은 “네이버 등 포털이 인위적으로 편집한 내용을 노출하고 있다”며 “광고비를 내는 외부 사이트나 자체 정보를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해 검색의 객관성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수희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검색서비스 사업자에게 자동검색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검색이란 편집이나 광고 등 인위적인 작업을 배제한 검색을 말한다. 클릭수, 검색어와의 유사성에 따른 정확도를 반영해 검색 결과를 내보내는 것이다.
(조선일보 2007.05.24 23:29 백강녕기자)
검색결과의 순위를 정하는것을 랭킹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이 랭킹 알고리즘은 여러가지가 알려져있으며, 여러가지의 알고리즘을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각 검색회사에서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알고리즘을 알고 있는 사람은 네이버가 아니더라도 검색순위를 조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예로 이전에 구글의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문서안에 링크 갯수가 많은 문서를 상위에 올려놓는 랭킹 알고리즘으로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눈치챈 사람들은 자신의 사이트가 검색순위 상위에 올라가게 하기 위해 수십,수백개의 더미사이트를 만들고서 그사이트들을 자신들의 사이트에 링크시켜서 순위를 조작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순위를 조작하는것을 '어뷰징' 이라고 합니다.
어뷰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수희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검색서비스 사업자에게 자동검색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검색이란 편집이나 광고 등 인위적인 작업을 배제한 검색을 말한다. 클릭수, 검색어와의 유사성에 따른 정확도를 반영해 검색 결과를 내보내는 것이다.
이 기사대로 자동검색을 만들면 검색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일단 필터링이 안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동일하고 반복된 검색결과가 몇페이지씩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필터링이 안되면 계속 이야기 나오는 성인동영상, 성인용사진 등이 무차별로 검색결과에 나오게 됩니다.
클릭수에 따라 순위가 올라가면 모든사람이 검색결과 조작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상위에 올라가도록 하기 위해 무한반복 클릭이 발생하게 되면서 검색결과는 쓰레기가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가 하는 검색서비스는 편집검색, 수동검색이 맞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이들이 검색결과를 조작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좀더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돈을 들이는 것입니다. 아직 까지 사람보다 더 정확성이 높은 알로리즘은 없는 상태입니다. 돈도 가장 많이 드는 솔루션이기도 하구요.
모 국회의원이 이야기하는 '검색광고금지'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네이버가 현재 검색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수백대의 서버비용과 트래픽을 받아내고, 백업하기 위해 쓰는 비용은 연간 수백억원에 달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려면 한나라당이나 진모의원이 사비를 들여 한나라당에서 광고없고 순위조작도 안하는, 그들이 말하는 소위'자동검색' 서비스를 런칭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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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도 ‘포털 규제’ 목소리가 높다. 지난 16일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은 ‘검색서비스 사업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진 의원은 포털이 검색 결과를 인위적으로 배치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진 의원측은 “네이버 등 포털이 인위적으로 편집한 내용을 노출하고 있다”며 “광고비를 내는 외부 사이트나 자체 정보를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해 검색의 객관성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수희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검색서비스 사업자에게 자동검색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검색이란 편집이나 광고 등 인위적인 작업을 배제한 검색을 말한다. 클릭수, 검색어와의 유사성에 따른 정확도를 반영해 검색 결과를 내보내는 것이다.
(조선일보 2007.05.24 23:29 백강녕기자)
검색결과의 순위를 정하는것을 랭킹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이 랭킹 알고리즘은 여러가지가 알려져있으며, 여러가지의 알고리즘을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각 검색회사에서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알고리즘을 알고 있는 사람은 네이버가 아니더라도 검색순위를 조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예로 이전에 구글의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문서안에 링크 갯수가 많은 문서를 상위에 올려놓는 랭킹 알고리즘으로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눈치챈 사람들은 자신의 사이트가 검색순위 상위에 올라가게 하기 위해 수십,수백개의 더미사이트를 만들고서 그사이트들을 자신들의 사이트에 링크시켜서 순위를 조작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순위를 조작하는것을 '어뷰징' 이라고 합니다.
어뷰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수희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검색서비스 사업자에게 자동검색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검색이란 편집이나 광고 등 인위적인 작업을 배제한 검색을 말한다. 클릭수, 검색어와의 유사성에 따른 정확도를 반영해 검색 결과를 내보내는 것이다.
이 기사대로 자동검색을 만들면 검색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일단 필터링이 안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동일하고 반복된 검색결과가 몇페이지씩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필터링이 안되면 계속 이야기 나오는 성인동영상, 성인용사진 등이 무차별로 검색결과에 나오게 됩니다.
클릭수에 따라 순위가 올라가면 모든사람이 검색결과 조작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상위에 올라가도록 하기 위해 무한반복 클릭이 발생하게 되면서 검색결과는 쓰레기가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가 하는 검색서비스는 편집검색, 수동검색이 맞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이들이 검색결과를 조작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좀더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돈을 들이는 것입니다. 아직 까지 사람보다 더 정확성이 높은 알로리즘은 없는 상태입니다. 돈도 가장 많이 드는 솔루션이기도 하구요.
모 국회의원이 이야기하는 '검색광고금지'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네이버가 현재 검색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수백대의 서버비용과 트래픽을 받아내고, 백업하기 위해 쓰는 비용은 연간 수백억원에 달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려면 한나라당이나 진모의원이 사비를 들여 한나라당에서 광고없고 순위조작도 안하는, 그들이 말하는 소위'자동검색' 서비스를 런칭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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